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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요정으로 알려진 하윤주가 등장했답니다. 2020년 11월 2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로또싱어’에는 국악인 하윤주가 모두의 극찬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그녀의 프로필 이력을 살펴보면 198년생으로서 키는 미공개이며, 학력 고등학교 대학은 국립국악고 - 한양대 국악과 졸업이랍니다. 미혼이며 결혼 남편 이혼은 사실이 아니죠.

한편 42번 참가자 하윤주가 등장했답니다. 고운 한복차림으로 등장한 하윤주는 우선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답니다. 정가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해 하윤주는 “여신이라고 정말로 많이 불러주시는데 제가 한복을 자주 입어서 선녀라고도 하시던 것이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참고로 정가라는 장르의 싱어인 하윤주는 신문희의 ‘아름다운 나라’를 선곡했답니다. 그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푸른 강산의 기운을 잘 담을 수 있을까해서 정말로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정가가 어떤 음악인지 선보이는 자리가 됐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이 무대를 통해서 국악, 그리고 저한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답니다.

김구라는 “이 이상은 정말로 없지 않나 싶다. 저장을 간곡히 권한다. 다음 라운드를 대비했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당부했답니다.

아는 형님' 전인화가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답니다. 2020년 9월 2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의 배우 황신혜 전인화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전에 전인화 유동근 부부의 아들 지상은 JTBC 오디션프로그램 '슈퍼밴드'에 출연해 화제가 됐답니ㅏㄷ.

이에 전인화는 아들 지상의 '슈퍼밴드' 출연을 몰랐다고 했답니다. 전인화는 "주변에서 아들이 TV에 나온다고 해서 예고편 봤더니 정말로 나오더라"면서 "아들한테 말을 안 했는데, 아들도 끝까지 말을 안 하더라"고 했답니다.

전인화는 "3라운드에 올라가고 나서 아들이라고 기사가 났던 것이다"면서 "아들이 그때부터 위축이 되고 팀에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 미안해 하더라"고 했답니다. 이어 전인화 "엄마 아빠의 그늘에서 벗어날 돌파구를 찾았다. 그런데 의도치 않게 알려지게 돼 멤버들에게 피해줬다고 생각하더라"면서 "그래서 위로해 줬다"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지상은 지난해 종영한 '슈퍼밴드'에서 본선 4라운드까지 진출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답니다. 아울러 다른 프로듀서인 넬의 김종완으로부터 "참가자 중 발전속도가 가장 빠르다"는 칭찬을 받았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백진희는 남편의 사진을 보여달라는 엠씨 이영자의 물음에 휴대폰에서 남편의 사진을 찾아 이영자에게 보여주었공, 이에 이영자는 “무술하시는 분 같다”는 돌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박진희 판사 남편의 외모를 '무술하시는 분'으로 묘사한 이영자의 발언에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이어갔으며, 이영자는 “눈은 크지 않은 것 같다. 이런 걸 실눈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오만석은 “하관은 격투기 선수 같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영자 오만석 발언에 박진희는 “샤프하고 콧날이 오뚝하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꽃미남은 아니다. 그렇지만 선이 굵어 남자다운 스타일이다”라며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답니다.

이날 최정윤은 박진희에 대해 "박진희 씨가 나보다 정말로 더 뜨겁다"고 먼저 말을 꺼냈답니다. 이에 박진희는 "나는 날씨에 민감하다. 눈이 오면 나가서 뛰어 놀아야 하고 비가 오면 국물에 소주를 마셔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첫눈 오는날 남편이 평일이라 지방에 있었던 것이다.다. 그런데 눈이 오니까 '내가 당장 달려가고 싶은데 미안하네'라고 문자를 보내주더라"라고 남편과의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답니다. 참고로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