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병대 대법관 프로필 고향 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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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2. 6. 10:42
박병대는 1957년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태어났으며 충북 단양중학교를 마쳤답니다. 집안이 어려워 고교 진학을 포기했지만 담임 교사가 그의 재능을 아깝게 여겨 서울에 사는 친구에게 '친아들처럼 데리고 있으면서 학교에 보내라.'고 부탁했답니다.
소년은 옷가지가 든 보따리 하나만 들고 서울로 갔는데 중학교 담임 교사의 친구이자 MBC 카메라 기자였던 양아버지의 집에서 기거했다네요!! 서울에 늦게 오는 바람에 고교 입학 시기를 놓쳤답니다.
겨우 환일고 야간부에 입학했는데 이후 그는 환일고 최초의 서울대 법대생이자 사법고시 합격생이 됐습니다. 그가 법관 생활을 하던 수년 전 양아버지가 별세하자 상주로서 끝까지 상가를 지켰다네요.
- 노무현 딸 노정연 직업 곽상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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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2. 6. 10:38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키로 한 박범계 의원을 공개 지지했던 적이 있죠!
곽 변호사는 지난 2018년 6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전에 거주하는 시간 동안 박범계 변호사 사무실에서 방 한 칸을 얻어 조용히 변호사업을 수행했다”며 “당시 부산에서 변호사업을 하고 계시던 문재인 변호사님께서 대전에서 변호사업과 정치활동을 하고 있는 박범계 변호사에게 저를 소개해 주신 것이 계기가 됐다. 그 당시 감시의 시선으로 오갈 데가 없는 후배 변호사인 저를 받아 주신 것”이라고 박 의원과의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제가 아는 박범계 의원은 인내력과 추진력이 남다른 사람”이라며 “박범계 의원이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새 날을 열어갈 당대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씨의 남편인 곽 변호사는 2011년 대전에서 당시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이던 박 의원과 1년여 간 합동으로 변호사 활동을 했던 바가 있습니다.
- 사랑합니다. 전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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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11. 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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